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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예 B하인드] 이케아 협찬 끌어낸 유해진의 ‘이케요’ 효과



※알고 보면 쓸데없으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곳이 연예계입니다.
‘연예 B하인드’는 사소하고 시시콜콜하게 화제의 인물과 콘텐츠의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다음주 예고편에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광고가 등장했다.
배우 유해진이 지난 5월 종방한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

'이케요'란 브랜드로 생활용품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뒤 벌어진 일이다.
tvN 방송 캡처



배우 유해진(49)을 보면 늘 그의 손재주가 부러웠습니다.
유해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매서운 섬 바람을 피해 불을 땔 수 있는 바람막이를 만들었고,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까지 제작해 방에 들였습니다.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선 식기 건조대를 비롯해 와인꽂이까지 만들었죠.



섬과 해외라고 해도 제약은 없었습니다.
유해진은 주변에서 쓰다 남은 나무 혹은 빨간색 ‘고무 대야’ 뚜껑을 재활용해 뚝딱 살림살이를 만들었습니다.
유해진에 ‘맥가이버’란 별명이 붙은 이유입니다.



(중략)



유해진과 일했던 동료와 제작진 등에 따르면 유해진은 직접 만든 물건에 대한 애착도 크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스페인 하숙’ 촬영 때 만든 와인꽂이를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
그가 만든 ‘이케요’의 고급 라인인 ‘블랙’ 제품이었습니다.
이케요는 유해진이 생활용품 및 가구로 유명한 스웨덴 기업 이케아의 이름을 본 따 만든, 나름의 브랜드입니다.
북유럽 감성의 한국 브랜드를 표방하며 유해진이 ‘스페인 하숙’에서 내놓은 이케요 시리즈는 당시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이 아닌 손재주로 주목 받은, 참 특이한 경우였습니다.



유해진이 일으킨 이케요 바람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삼시세끼’)’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 이케아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삼시세끼’에 이케아가 협찬사로 들어간 겁니다.
유해진이 출연한 ‘스페인 하숙’엔 해당 업체가 협찬하지 않았습니다.
제작진 등 여러 경로로 알아보니 이케아 광고는 ‘스페인 하숙’이 끝난 뒤 ‘삼시세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유해진의 이케요가 만들어낸 나비효과인 셈입니다.




(중략)





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131593069707?did=NA&dtype=&dtypecode=&prnewsid=



 

출처
작성일자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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